어사이드 닫기
트립
액티비티
지역
MENU

STORY

아이와트립 - 몸으로 노는아이
몸으로 부대끼며 노는 중에 자라는 아이들

아이와 트림 몸으로 노는 아이

몸놀이 몸으로 부대끼며 노는 중에 자라는 아이들

에너지 넘치는 딸 아이가
저 멀리서 힘차게 발을 구르며 뛰어오고 있습니다.
우리 이러다 부딪히겠는데 하는 찰나
체중을 실어 안겨오는 아이 이마에
젖은 잔머리가 일정한 방향 없이 붙어 있어요.

그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볼이 벌게진 아이의 양볼을 붙잡고,
"뭘하고 놀았길래 머리가 이렇게 다 젖었어?" 물으니
아이가 숨을 몰아쉬며 세상 가장 행복한 얼굴로
말합니다.
"어, 엄마 나 그냥 뛰어 놀았어!"

뛰어 놀 때 가장 행복한 우리 아이들,
아이들이 발산한 에너지는 부지런히 마음의 근육이
되고 있는 중이겠죠.

흙 만지고, 볕 쬐며 밖에서 뛰어노는 게 제일이라지만,
매일 그럴 수 있나요.
비가 오는 날, 맹추위가 찾아오는 날 그리고 요즘처럼 바이러스 불청객이 기습하는 날은
조금 더 가깝게 그리고 조금 더 따뜻하게
우리, 집에서 놀아요.

엄마아빠표 이불썰매

스릴 있게 경사를 가로지르는 썰매만 좋아할 줄 알았더니, 이불에 올라 타 쉴 새 없이 까르르대며 좀체 내릴 생각을 하지 않아요.
"엄마 오른쪽으로요, 아니아니 왼쪽이요! 아빠 정지, 다시 안방이요!"
오늘밤 엄마아빠 허리는 조금 쑤실 예정이지만, 우리 아이, 웃음소리가 특효약!
너만 즐겁다면, 괜찮아. 자 엄마아빠표 썰매 달립니다.

내 마음대로 마스킹테이프 놀이

빨강, 노랑, 주황, 아기자기 동물 그림이 새겨진 것들까지 열심히 모을 때 이거 다 어디에 쓸까 했는데,
드디어 반짝 빛을 발하는 순간이 왔어요.
쓱 붙이고 쓱 떼어지는 마스킹테이프 하나면
우리 가족 종일 놀아도 지루하지 않아요.
추억의 사방치기부터 지그재그, 길 만들기까지.
"장난감 자동차 하나씩 들고, 모두 줄 서요!"
작은 우리집, 끝없이 이어지는 놀이터가 되는 순간.

박스로 만드는 팡팡 두더지게임

집콕 라이프에 좀이 쑤실 무렵,
번쩍 눈에 띄는 육아템이 나타났어요!
누가 이런 걸 생각해낸 걸까요?
우리 일상 가까이 커다란 박스에 쏙쏙 구멍 뚫고
그 안에 들어가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어른들의 손.
아이의 순발력과 어른의 운동신경이 겨루는
흥미진진 게임! 하다 보면, 우리 아이 손에
점점 힘이 들어 거 같은 건 그저 기분 탓일까요?

바이러스 날리는 주걱야구

가슴 속에 홧홧하게 불이 날 때 찾아간 야구게임장에서 속이 뻥 뚫리는 쾌감을 경험한 적이 있어요.
그 기분 아니까, 색색의 풍선들 실로 고이 묶어 아이 방에 달아주고는 주걱 하나 쥐어주었어요.
"마음껏 날려봐!"
날아간 풍선 주워올 일도 없고, 방향 없이 날아간 공에 마음 졸일 일도 없는 풍선야구게임!
힘껏 휘두르는 주걱 배트에 아이들의 스트레스도 어딘가로 뻥뻥 날아가고 있어요.

마음껏 찢고 날리는 신문지놀이

오늘 하루쯤 잔소리는 넣어둬야지, 하는 날.
무얼 하고 놀까 고민하다 집 어딘가 나뒹구는 신문지를 꺼내보았어요.
힘껏 구겨 공처럼 만들고, 쭉쭉 찢어 오징어 다리도 만들고, 잘게 뜯어 눈처럼 솔솔 뿌려보기도 해요.
어느새 집은 엉망진창이 되었지만,
아이도 어른도 마음 속에 묵은 것들이 조금 풀어지는 기분이니, 괜찮아요.
오늘은 그저 허허 웃는 날. 잔소리 금지데이니까요.

밤을 불태우는 베개싸움 한판

오늘 밤을 하얗게 불태우고 싶다면 베게 하나씩 들어요. 단 규칙은, 머리 아래로만 공격하기!
던지다 쓰러지고, 피하다 쓰러지고, 맞다 쓰러지고, 깔깔 웃다 쓰러지고. 오늘밤, 우리집 전원 기절각이에요.

탑쌓기부터 집 만들기까지! 종이컵놀이

그대로 멈춰라! 얼음!
누워 있는 아이를 따라 색색의 컵을 놓아보었어요.
간지러운지 가만 누워 킥킥거리던 아이가 자리를 털고 일어나더니 "엄마 내 몸이 이렇게 생겼어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어요.
자, 다시 섞어 높은 탑도 만들어볼까요. 조심조심 무너지지 않게~
마지막 미션은 공든 탑 무너뜨리기! 종이컵으로 할 수 있는 놀이가 끊이질 않네요.

몸놀이 Tip 막막한 몸놀이, 이렇게 해보았어요!

1

우리 친구가 되는거에요

가만히 유년의 시간을 되짚어 보니, 그 시간을 채우고 있는 건 모두 몸으로 놀던 기억들이에요. 땅거미가 내리도록 땅을 파고 놀던 기억, 사방치기나 땅따먹기를 하던 기억들. 아이와 몸으로 놀아줄 때는 엄마가 아니라 이 작은 아이의 친구가 된다고 생각해요. 조금 유치한 말들도 던져보고, 진심을 다해 경쟁할 때 한결 쉬워지는 몸놀이, 어른도 즐거워야죠.

2

힘껏, 가까이 몸으로 전하는 마음

간질간질 옆구리 공격하며 꼭 안아주기, 한달음에 달려오는 아이에게 뽀뽀세례 퍼붓기 등 몸놀이 중간중간 무한 스킨십 공격을 날릴 때, 엄마 마음은 가장 충만해져요. 아이 또한 마찬가지겠죠. 엄마 아빠의 따뜻한 체온으로 아이의 마음을 경쾌하게 깨워주세요. 지금은 우리 마음껏 사랑하는 시간이잖아요.

3

소리내어 웃어요

우리가 몸놀이를 하려는 진짜 이유는 바로 이거예요. 까르르 웃는 시간. 평소보다 조금 더 크게 소리내어 웃어도 괜찮아요. 몸으로 함께 놀 때 우리는 웃음의 힘을 새삼 절감해요. 아이뿐 아니라 어른도 마음 구석구석 표백되고 힐링되는 순간, 지금은 웃음 테라피 시간이에요.

예매하기

몸놀이, 여기서도 함께해요.

  • 온수풀 놀이터
    서울 송파구
    16,200원
    상세보기
  • 이영란의 감성체험
    서울 광진구
    13,900원
    상세보기
  • 땡큐스키, 땡스키
    경기 광주시
    145,000원
    상세보기
  • 컬러풀뮤지엄
    서울 종로구
    10,800원
    상세보기

PHOTOGRAPHERSHIN RYANG

EDITORSHIN RYANG

designerLEE HYEJIN

copyright @ iwatrip ALL RIGHTS RESERVED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Loading...

비밀번호 확인

댓글/답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TOP

비밀번호 변경

회원님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비밀번호는 6~20자, 영문 대소문자 또는 숫자 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 현재 비밀번호
  • 신규 비밀번호
  • 신규 비밀번호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