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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정보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서로에게서 한 발 떨어진 시간을 보냈지만 우리는 이 가운데 또 다른 소중함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서로를 그리워하는 마음, 안위를 묻는 다정한 목소리, 애쓰는 이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인사 같은 것들 말이에요. 이 모든 것들은 우리 안에 있는 공감의 힘이 하는 일들이겠죠. 따뜻하면서도 철학적인 메시지를 통해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한 박자 쉬며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는 블루메미술관의 새로운 전시를 만나보세요. 너와 나 사이, 공감의 매개 <관객의 재료>를 소개합니다.

우리 가족 마음 속에는
어떤 재료가 살고 있나요?

한 배에서 나온 두 아이가 각각 다르듯, 사람은 저마다 다른 성격과 기질을 가지고 있어요. 그 어느 부분 하나 하찮을 수 없는 소중한 우리의 재료들이죠. 이 재료들은 이따금 우리가 소통하며 부딪히기도 하고, 또 잘 어우러져 긍정적인 감정을 주고받기도 해요. 우리는 바로 이것을 공감이라고 하죠. 다양한 주제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노크하는 블루메미술관에서는 우리 사회가 잃어가고 있는 공감 능력을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전시, <관객의 재료>를 준비했어요. 여덟 명의 현대작가와 많은 가족들의 마음 읽기에 집중하고 있는 그로잉맘이 협업해 더욱 특별한 이번 전시, 우리 아이 그리고 우리 엄마, 우리 가족과 마주보고 고개를 끄덕이는 특별한 시간이 되어줄 거예요.

반응하는 전시

관객이 재료가 되는 전시

아이들은 그저 보기만 하는 전시보다 참여형 요소로 작은 느낌표 하나를 얻어갈 수 있는 전시에 더욱 분명히 반응해요. 매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형태의 전시를 선보인 블루메미술관에서는 이번에도 관객과 작품이 상호작용 하고, 관객과 관객이 상호작용 할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해 아이들이 작품이 주는 메시지를 더욱 선명히 곱씹어볼 수 있도록 했어요. 관객이 재료가 되는 전시 <관객의 재료>를 아이들과 함께 경험해보세요.

마음의 색깔

나는 무슨 색깔의 친구일까요?

아이들은 저마다 색깔을 가지고 있어요. 어떤 아이는 작은 일에도 걱정이 많고, 또 어떤 아이는 뭐든 선뜻 나서지 못해 엄마의 속을 태우기도 해요. 그런가 하면 너무 활발해 걱정이 되는 친구들도 있고, 무슨 일이든 한 번 빠지면 누가 불러도 나 몰라라 하는 아이들도 있죠. <관객의 재료> 속에서 노랑, 초록, 분홍, 파랑 등 우리 아이 블럭 색깔을 찾아보세요.

그로잉맘만의 시그니처 기질 분석법인 레고블럭을 활용한 '기질육아'를 <관객의 재료> 안에서 경험해볼 수 있어요.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각각의 작품들 앞에는 작품에서 끌어올 수 있는 각기 다른 색의 레고 블럭을 만날 수 있어요. 이중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단어와 그 단어의 색깔을 직접 골라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마치 시장놀이하듯 하나둘 골라온 블럭들은 그로잉맘 해제공간에서 자유로이 펼쳐두고, 새로운 작품을 만들거나, 자유로운 생각들을 주고받으며 살펴볼 수 있어요. 그 사이, 엄마와 아이 사이 이따금 어렵게 느껴지던 육아의 실마리를 조금 찾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거예요.

마음 이야기

공감이 뭘까?

우리 아이들은 '공감'이란 단어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을까요? 어쩌면 처음 듣는 단어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엄마와 네가 "함께 웃고 또 함께 속상해 할 때, 고개를 마주하고 우리만의 신호로 고개를 끄덕일 때" 라는 걸 이야기해주면 그제야 아하, 하는 얼굴로 빙긋 웃겠죠. 아이와 전시를 함께 보고 경험했다면 머릿속에 생각나는 이야기들을 가볍게 툭툭 나눠보세요. 가벼운 우리의 이야기부터, 전염병으로 아파하는 우리 이웃들의 모습을 볼 때 느꼈던 감정 같은 것들까지 말이에요. 그 안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또 다른 '재료'를 새롭게 발견하게 될 거예요.

블루메 즐기기

블루메를 즐겨요

"미술관 카페에서 먹었던 아이스크림의 맛만 기억해도 좋아요"라고 하시던 학예사 선생님의 말처럼, 미술관 전체를 산책하듯 천천히 즐기는 일에 아이와 집중해보세요. 카페에서 맛있는 케이크와 주스를 나눠먹고, 헤이리 마을 곳곳에 핀 꽃을 세어보고, 예쁜 정원이 있는 미술관 공간에 앉아 도란도란 일상에서 하지 못했던 이야기도 해보는 거예요.

전시장 내 다락방 같이 아담한 공간에서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커피가 있는 동네서점 라비브북스와 큐레이션한 이 공간은 그림책부터 일반 단행본까지 이번 전시내용을 해석하는 다양한 장르의 책으로 채워져 있어요. 아이와 오래 이 특별한 공간을 즐기며, 문장을 통해서도 자신만의 재료를 찾는 시간을 경험해보세요.

궁금해요

Q.
전시의 분위기나 규모가 아이들 눈높이에 맞을까요?

<관객의 재료>는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지만 아이들도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다양한 재료를 통해 아이들의 생각을 깨워줄 수 있는 <관객의 재료>는 모처럼 아이와 함께 즐기기에 꼭 맞는 전시가 될 거예요.

Q.
도슨트가 따로 있을까요?

화, 목, 금, 일 13시 30분에 진행합니다.

Q.
둘러보는 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나요?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Q.
입장 인원이 정해져 있나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시간 입장인원을 10명 내외로 한정하고 있습니다.

티켓 구매시 꼭 확인하세요!

티켓 유의사항

* 티켓은 배송되지 않으며 당일 전시장 방문 시 티켓부스에서 본인 확인 후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 전시기간은 2020년 4월 25일부터 2020년 8월 23일까지입니다.
* 운영시간은 화~토요일은 11시~18시까지, 일요일은 13시~18시까지이며, 전화문의 가능시간은 10시30분~18시30분까지입니다.
*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입니다.
* 36개월 미만은 증빙서류 지참 시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 65세 이상은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 어린이는 36개월 이상부터 13세까지이며, 청소년은 14세부터 19세까지입니다.

티켓 사용방법

* 결제 후 주문번호와 함께 주문완료 메시지가 발송됩니다.
* 전시장 방문 후 받으신 주문번호와 본인 확인 후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 문자를 받지 못했을 경우 스팸문자함을 확인해보신 후 아이와트립 상담톡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교환/환불

* 예약일 1일 전까지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 가능합니다.
* 사용하신 티켓에 대한 환불은 불가능합니다.
* 부분이용과 부분환불은 전체환불 후 재구매가 필요합니다.

오시는 길

오시는길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헤이리마을길 59-30주소복사

문의전화

031-944-6324

업체정보

2020년 4월 25일~2020년 8월 23일
화~토 11시~18시, 일요일 13시~18시, 전화문의 10시 30분~18시 30분
매주 월요일 휴관